이번 주 뭘 했나
이번 주에는 여러 자동화 흐름을 손보면서, 사람이 어디에서 최종 확인을 해야 하는지 다시 점검했습니다. blog/newsletter 쪽에서는 자동화와 워크플로에 대한 생각을 한 편의 글로 다듬었습니다. Project D 쪽에서는 테스트 실패 신호와 다음 수정 포인트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학습은 DDIA/AI Engineering 20분 + Omri Cohen VCV Rack basics/practical 20분처럼 시스템 설계와 음악 도구를 번갈아 보며 리듬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잘 된 것
무엇이든 바로 끝까지 자동화하기보다, 중간에 검토 지점을 두는 방식이 더 오래 간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글쓰기와 작업 기록이 조금씩 쌓이면서 다음 판단에 바로 쓸 수 있는 재료가 늘어난 점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것
한 주 안에 여러 흐름을 동시에 밀다 보니, 실제 수정까지 밀어붙이지 못하고 확인 단계에 머문 작업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별 진도를 조금 더 짧은 단위로 끊어서 닫는 습관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다음 주 목표
다음 주에는 손대고 있는 흐름을 더 작게 쪼개서 하나씩 완료 표시가 남도록 만들 생각입니다. 또한 blog/newsletter 글감도 초안에서 끝내지 않고 발행 가능한 형태까지 더 자주 닫아 보려 합니다.
한 줄 생각
좋은 자동화는 더 많이 대신해 주는 것보다 더 안전하게 멈춰 주는 것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