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에이전트 시대의 도래와 삶의 균형 찾기 1. 업무 환경의 변화: AI 에이전트의 일상화 사내 AI 에이전트(Antigravity, Codex 등) 도입으로 업무 효율이 극대화됨. 반복적인 목표 수행과 마켓 리서치 자동화로 시간을 확보했으나, 사람 간의 멘토링이 줄고 기계를 다루는 비중이 커지며 심리적 고립감 경험. 2. 삶의 변화: 육아 전쟁에서 이사까지 둘째의 통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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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May 29일 -
2026년 January 31일 본업 복귀, AI에이전트 세상, 개발자로써 추구해야 할 것.
📝 TL;DR (요약) • 복귀하니 에이전트 판: 출산휴가 다녀오니까 회사가 온통 AI 에이전트 세상임. 안티그라비티 같은 툴로 수십 개 세션을 돌리다 보니 코딩보다는 ‘오케스트레이션’ 하는 관리자가 된 기분. • 개발의 재미와 현타 사이: 예전엔 직접 디버깅하고 구현하는 희열이 있었는데, 이제는 AI가 다 해주니까 편하긴 해도 코딩 본연의 즐거움이 사라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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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January 9일 정리, 또 정리.
본격적(?) 출산휴가의 주중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다. 주말은 거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아마도 시간이 없을 것으로 봤을 때 지금이 아마 정리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 아닐까 싶다. 이번주에는 첫째가 본격 방학을 한 만큼 진도를 많이 뺀 것 같다. 다른것보다 내가 생각하는 AI기반 모듈러 신스에 대해서 proof-of-concept을 만들었다. 아직 RLHF를 돌리려면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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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January 7일 출산후가 1~3주차 회고 및 공부 정리
[TL;DR] 출산휴가 3주차: 육아와 자기계발의 치열한 균형 잡기 1. 현재 상황 및 총평 6주간의 출산휴가 중 절반(3주) 경과. 첫째의 방학으로 인해 개인 시간 확보가 어려웠으나, 새벽 수유 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방대한 양의 공부와 프로젝트를 소화 중. 2. 주요 성과 (Done) 학습: MIT, 3Blue1Brown, 딥마인드 다큐 등을 통해 딥러닝 및 강화학습(RLH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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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January 6일 GCP에서 AWS Lightsail로: 월 20달러 비용을 5달러로 줄인 기록
2026년도 벌써 시작되었고, 이 블로그를 운영한 지도 15년이 훌쩍 넘었다. 그러다 보니 계속해서 꽤 많은 생각이 든 것 같다. 가장 먼저 하고싶던 일은 블로그를 대대적으로 손보는 것이었다. 다른것보다 블로그가 너무 느렸다. 마침 이제 한국에서 관리하던 서비스도 다 정리하고, 굳이 GCP의 인스턴스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오랜만에 서버를 만졌다. GCP, 그리고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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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January 5일 육아와 본업 속, 나만의 전자음악의 길을 찾기 위한 노력.
TL;DR: 정보의 홍수와 선택적 학습: 육아와 본업을 병행하며 딥러닝과 작곡(DAW)을 모두 마스터하려 했으나, 시간적 한계와 정보 과잉을 절감함. 모든 것을 깊게 파기보다는 ‘전략적으로 필요한 것만 취하는’ 방식으로 태도를 전환함. 작곡 vs 사운드 디자인: 완곡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스토리라인, 감성 등)보다는, 기계를 만지고 소리 자체를 조립하는 **신디사이저와 사운드 디자인(엔지니어링적 요소)**에 진정한 흥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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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December 26일 AI와 느린 도파민
Tl;dr: AI로 삶을 가지치기하고 ‘진짜 나’를 되찾은 2025년 1. AI: 도구를 넘어 ‘사유의 파트너’로• 단순 검색이나 생성이 아니라, 내 커리어 고민과 내면의 목소리를 정리해 주는 ‘오래된 친구’ 같은 존재가 됨.• Antigravity 같은 도구에 실무를 위임(가지치기)함으로써, 하이레벨 설계와 가족에게 집중할 시간을 확보함. 2. 도파민의 변화: ‘생존’에서 ‘안정’으로• 오후 4시만 되면 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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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June 25일 2025년 상반기 회고: AI시대 개발자로 살아남기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다. 2025년 들어서 단 한번도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어느새 상반기가 벌써 마무리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2025년은 뭐랄까, 내게 커리어의 하나의 전환을 가져오는 시간인 것 같다. 커리어적으로 이룬 것, 뭐 사실 프로모션이 다긴 하지만 그것 하나 때문에 내 앞으로의 방향에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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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June 2일 Re-org소용돌이 속, 회사일 집중 (ft. 사이드 프로젝트의 포기)
요즘엔 회사일이 바쁘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는데 일단 업무시간에 최대한 많이 끝내려고 하니 사실 시간도 많이 없다. 지체되는 걸 바라진 않는데 뭔가 시스템 디자인을 끝내려면 나 개인적으로는 일단 어느정도 가설 검증이 되어야 해서 개발 요건의 10~20% 정도는 미리 구현해봐야 한다. 나중에는 이것도 좀 짬이 생기겠지.. 여튼 시스템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즐겁고,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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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January 20일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어제 글을 쓰고나서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연 어디부터 준비를 하면 될까. 사실 육아니 회사안정이니 이런 명목때문에 포기한 것이 많다. 특히 내가 벌써 10년전부터 개발하던 유라임이 그렇다. 명확히, 이 자체가 내 욕심이었다는 것을 알고있긴 하지만 어쨌건 어떻게 보면 이 자체는 내 프로젝트였고,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재밌어하던 프로젝트였다. 이는 일종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