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학기를 마치며,

    어제는 계절학기의 기말고사였다. 9년간 들은 50개의 교과목들의 마지막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정말 좋은 조태형 교수님의 경제학 수업을 듣고, 비전공자임에도 이정도의 이해력을 가질 수 있는 훌륭한 수업에 사뭇 감탄했지만, 시험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는 사실이 약간 슬프기도 했지만 어쨌든 마지막은 교수님과 악수를 청하며 앞으로의 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하는 말씀을 듣고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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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첫주 정리 및 근황

    생각보다 바쁜 2015년을 보내고 있다. 하루에 몇 시간 주어지는 여유속에 스스로를 고찰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시간이지만 그럴 새도 없이 아침마다 시작되는 계절학기와 졸업준비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물론 예상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더 신경쓸 게 많다. 때문에 조금 빡센 한주를 보낸 오늘, 일찌감치 한주를 마무리하고 다시금 1월의 시작과 근황들을 정리해본다. 1. 영국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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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메튜장 10대 뉴스 & 2015년의 다짐

    1. 끌로이와 결혼 결심 & 예식장 계약 6년간의 연애 끝에 끌로이와 80년을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 29년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그리고 2015년은, 웨딩으로 꾸며지겠지 🙂 2. 상견례 양가 부모님께서 몇 번씩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예식장을 계약하고, 약간의 상견례를 하였다. 이로써, 나는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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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만의 학부, 종료.

    지난주 금요일, Digital Circuit의 프로젝트 발표를 마지막으로 학부에서의 모든 발표와 수업이 종강했고, 엊그제 부로 기말고사까지 끝났다. 이제 더 이상 학부에서의 팀플은 없을 것이고, 수업을 들으러 최소한 3년간 몸담았던 중앙대학교 제2공학관에는 가지 않을 것 같다. 추억 2006년 학교를 입학했다. 사실 난 대학에 간다는 생각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았다. 친구들처럼 수능을 치르고 대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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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

    필자가 학부 때 제대로 배운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셔먼 교수님처럼 아무리 바빠도 여유롭게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하고, 친구와 커피 한잔 마시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 아침 샤워를 조금 더 오래 하면서 생명 같은 물의 흐름을 느끼는 것,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시를 읽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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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갇힌 느낌

    공허한 삶 속에 홀로 갇혀있는 느낌이 든다. 유학을 선택하고, 모두가 취업걱정으로 매일같이 자소서를 타이핑하는 마당에 나는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한다. 평생 내가 업으로 삼았던, 컴퓨터, 그리고 인터넷에 대해, 나는 이 길을 선택하고 앞으로도 더 공부, 아니 더 새로운 것을 만들고자 하는 욕심이 난다. 그것은 본래 사업이었다. 10년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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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가족, 그리고 사랑.

    어머니 전시회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던 어머니의 전시회가 잘 마무리 되었다. 한번밖에 방문하지 않아서 조금은 죄송하지만, 그래도 설치 및 복원을 도와드려서 스스로 상당히 뿌듯하다. 참 몇일 사이에 엄청나게 야위신 어머니를 보니, 내가 이렇게라도 도와드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아들된 노릇을 한 것 밖에 되지 않지만, 확정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산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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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황

    계속되는 GRE와의 싸움 역시나 GRE와 씨름하고 있다. 이글을 쓰는 지금, 강남의 H모 학원을 다니며 올해 초 다녔던 P학원과는 숙제 양도 엄청나고 스터디에 대한 열의도 엄청난 것에 대해 사뭇 약간의 압박 및 부담을 느끼며 이번주를 보냈다. 문제갯수로 따지면 약 50~70문제 정도를 푸는 것 밖에 되지 않는데, 초반에 내가 부담을 느낀 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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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위한 삶 < 오늘을 위한 삶

    최근 여러모로 스스로의 할일 관리 및 스케줄 관리 등에 대해 생각해 봤다. 정말 수년간 나는 할일 관리와 스케줄 관리에 대해 배우고, 적용하고, 공부해 왔다. 그 결과, 그 어떤것도 내 머릿속에 미리 짜여진 큰 틀을 대체하기는 힘들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좋은 툴이있건, 스마트폰이 있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쉽지만 이를 실천하기는 어렵고,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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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름신 강림

    카메라의 완벽한 사용을 위해, 물론 어머니의 요청이지만.. 오늘은 지름신이 강림한 하루. 지르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여자들이 왜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푸는지 약간은 알겠다니깐 도착하면 시간나면 차근차근 리뷰를 써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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