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고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

    인간은 누구나 생각을 한다. 나 역시도 하루에도 수 없이 생각을 한다. 생각의 흐름 속에는 쓸때없는 생각도, 정말 필요한 생각도 있다. 생각이 행동이 되면 역사가 된다.  감기에 걸려 침대에 누워 쉬다 보니 이런 저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4일. 앞으로 내가 회사를 나갈 일수이다. 병특이 시작된지 1090일, 1100일을 이렇게 보내면서 내겐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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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에 대하여.

    복학 신청을 하고 난지도 어느새 한주가 지났다. 그 한 주 동안 사실 삶은 안정적으로 흘러갔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생각과 결심을 한 한 주였다고 생각한다.   모든 삶에는 안정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시절, 불규칙적인 생활패턴과 구체적이지 않은 나의 미래의 모습 때문에 방황항 적이 있다. 밤새도록 개발이란 핑계로 컴퓨터 앞에 살다 보니 살은 1년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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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학신청을 하고 와서

    병특을 하면서 한번도 실감해보지 못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내가 학교로 돌아간다면? 다시 학생이 된다면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다. 병특이라는 시간에 쫓겨, 직장인도 아닌 것이 군인도 아닌 것이, 뭔가 애매한 대우를 받으며 지내왔지만 나는 보다 구체적인 나의 정체성을 찾고 싶었다. 여유를 가지고 싶었고, 개인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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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개발자” 로 들어가기 앞선 생각

    실무에서 웹 프로그래머로 활동한지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였다. 그동안의 개발자로써 삶을 돌이켜보면 정말로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다. 물론 병역특례다, 사업이다.. 이것저것 원하든 원치않든 나는 내 삶을 지속적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갔고, 그러한 수 없는 고찰속에서 나는 우선은 내가 하고싶은 삶보다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삶으로 방향을 맞추기로 하였고 3년간의 병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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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력

    병특이 85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내가 집중할 부분에 집중하려고 일단 뭐든지 간에 개발을 시작했다. 가지고 있는 도메인에 가지고 있는 서버를 연결했는데, 예전에는 도메인과 WAS연결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병특 3년동안 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구나.. 이제 DNS가 두렵지 않고 환경설정이 두렵지 않다. 개발 및 배포를 위한 프로세스, 체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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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ml5가 도래하면 개발자들은 어떻게 해야 경쟁력을 갖출까요?

    저는 웹 프로그래머입니다. 초딩때부터 HTML을 시작했으니 벌써 15년이나 웹과 함께 살아왔네요. 물론 중간에 디자이너를 꿈꾸며 웹을 멀리하기도 하고, 입시 프로그래밍(?) 덕분에 C랑 친해지기도 하고.. 실제로는 20살부터 웹 SI에 뛰어들기 시작했는데, 올해가 5년차 입니다. 닷넷과 자바를 택하자면 자바를 주로 하고, 오픈 소스를 좋아라 합니다. 뭐 그렇긴 한데.. 여튼 저도 웹에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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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티 관리하기

    여러모로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하루인 것 같다. 생각을 정리할 시간도 드물고, 여유라는 것을 구경해 본 지도 오래된 것 같다. 얼마나 시간이 바쁘게 흘러가는지, 1100일 부터 시작한 병역특례도 이제 120일 남짓 남게 되었고, 그간의 거의 1000일 가까운 시간동안 나는 여러가지 사회 활동을 통해 수 없이 많은 것들을 남모르게, 아니 심지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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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를 사랑한 천일동안에

    사랑은 기적처럼 아름다운 여정이며 용기 있는 모험이라더라. 나에겐 오늘이 그런 모험을 떠난지 천 일이 되는 날이다. 처음 그녀를 만난 곳은 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모 대회에서 였다. 그 당시 나는 사업 실패와 부모님과의 불화 및 군 문제 등으로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마치 운명같이 다가온 그녀.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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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의 사망을 애도하며..

    오늘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전해준 소식이 있었다. 바로 애플의 전 CEO 이자 아이폰,아이패드 등 혁신을 주도해 온 IT산업의 신화와도 같은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이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이내 애플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사망소식을 확인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랬겠지만, 잡스는 내게 신과 같은 존재였다. 그의 창의력은 물론, 그가 보여준 개발자로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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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져물어 가는 9월, 생각.

    불과 얼마전만 하더라도 더위에 거의 긴팔은 생각지도 못하고, 매일같이 땀으로 적신 몸을 이끌고 이곳 저곳 돌아다닌 것 같은데, 오늘은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날씨가 꽤나 추웠다. 괜시리 벨벳 자켓을 입고 갔는데 사실 약간 오버였던 모양이다. 회사를 출근하고 나니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것은 누구를 탓하겠는가, 아직까지 비대한 몸을 가지고 있는 나를 탓해야지.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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