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겁지겁, 바쁘게 돌아가는 와중에 모처럼 찾아온 여유. 평소에는 여유롭게 지내다 보면 그렇게 소중한지 모르는 이 시간도 바쁘게 살다가 혹은 꼭 하고싶은 것을 놓쳤을 때, 비로서 이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사뭇 깨닿게 된다. 최근 팀플이다 이리저리 바뻤다. 일전의 글 2014/05/18 바쁜 일상에서 마주한 낭만 에서도 적었었지만 수 많은 프로젝트가 내 발목을 잡았다. GRE를 하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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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May 26일 -
2014년 April 30일 다시 시작된 다이어트 & 세미 suit
최근 개강 이후 술도 많이 먹고 스스로 관리도 안되고 해서 무턱대고 맨즈헬스 빅북을 구매했다. 정말 다양한 운동방법이 나와있는 이 책을 보며, 이제 스스로도 다시금 관리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작년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90kg 이상으로 몸무게가 불어났는데, 솔직히 15kg는 감량해야 정상체중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무턱대고 안먹는건 좋은 방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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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April 27일 4학년 일학기 중간고사 끝.
어제부로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다. 졸업할때가 다되어서 듣는 물리랑 생물이야 생전 처음 이런 공부를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더라. 전공 과목은 Database System 한과목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총 네문제 중 마지막 문제가 어떤 상황이 주어지고 이에 대한 해시구조, B+ tree구조 등에 대한 Cost 를 계산하는 문제가 나와서 나를 당황하게 했다. 아 역시, DB는 비용계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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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April 10일 근황, 자기관리의 필요성.
월요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수업이 오후에 몰려있다. 자주 들르는 구로동의 한 스타벅스에 가끔, 8시즈음 출근해서 앉아서 있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생각이 든다. 정신없이 살았던 나 자신에 대한 약간의 안도라고나 할까, 약간은 그런 기분이다. 블로그에 일주일에 두세번은 글을 쓰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바쁜것도 바쁜것이었지만 개강 초반이라고 해서 이리저리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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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February 24일 3월 준비.
방학기간 두달간의 GRE학원도 마무리의 기미가 보이고, 한편으로는 3월 개강이 다시 다가온다. 이제 마지막 있을 학부생활, 동기들은 모두 졸업을 하고 떠나갔지만 나는 아직도 그곳에 존재한다. Senior라는게 사뭇 새롭지만 말이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3월에 뭔가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바로 저 파티션. 사실 내 사무실은 사무실이라기 보다는 잠시 빌린 창고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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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February 9일 윈도우의 소멸.
2014년과 함께 여러개 결심한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나름대로 컸던 것은 바로 “윈도우 8.1의 설치” 였다. 사무실에 남는 컴퓨터를 이리저리 조립하다 보니 어찌보니 SSD 250 + HDD 2.5TB + i7ivy bridge 3.2Ghz 12GB 램 정도면 날아다니고도 남을 정도였는데, 이 컴퓨터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곧장 윈7 이후 써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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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January 2일 2013년 정산 + 2014년 다짐
2013년 결산 책 집필 가장 값진 경험. 2년이 걸렸고, 3학년 2학기 학점과도 맞바꾼 기분이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 토플 IBT 81점 별로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어쨌든 올해 목표치였고, 토플 공부를 통해 2달간 해커스 다니며 스터디하며 영어공부에 대한 감을 잡음. SDA Lv 5 어쨌든 올해 3개 학기나 다녔다. 이제 L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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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January 1일 2014년 새해.
새해가 밝았다. 방학이 시작하고 나서 계속해서 기존에 엑셀로 관리하던 자기관리 툴을 웹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였지만 시간관리 등의 실패로 인해 제대로 되지 못했다. 블로그 포스팅도 못하고, 계속해서 개발에 잡혀있었다고나 할까.. 노트북을 내 품에서 놓지 못했으니 말 다한 것 같다. 그래서 아직도 나는 새해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2013년에 머물러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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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December 14일 숫자로 돌이켜보는 지난 8년.
하고싶던게 많던 나는 정말로 20대에 하고싶은 많은것을 해봤다. 7번의 탈색, 흰색/회색/빨/주/노/파/남/보라색으로 염색 및 핑크색으로 헤어메니큐어까지 해봤다. 피어싱을 하고 3년간 20여종의 담배를 피워보고 5년간 금연했다. 비너스, 쥬드 등 3종의 스쿠터를 2년간 탔고, 3번의 사고를 냈다. 몸무게를 50kg 이상 감량했고 내가 원하는 단 1명의 이상형 여자친구를 만났다. 한달에 최고 15kg까지 빼봤다. 수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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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September 6일 Canon 5D 28-70mm f/2.8L 의 힘
여차저차해서 끌로이를 통해 얻게된 캐논 5D + 28-70mm f/2.8 L 유럽여행을 다닐땐 일전에 쓰던 500D + 탐론 17-50mm 를 쓸때는 몰랐는데 이녀석, 완전 물건이다… 인물사진하며, 풍경부터 사물까지… 완벽하게 내가 원하는 사진만 쏙쏙 골라다가 만들어준다. 게다가 색감 또한 정말 눈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뛰어나구만.. 아, 문제는 정말 무겁다는건데, 그래도 앞으로 계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