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이전 예정.

    오랬동안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이 블로그는 정체성에서 많이 벗어난 기분이 든다. 글을 많이도 썼었다. 700여개의 글을 연신 써댔지만, 정작 대부분의 내용은 정보성 글이 아닌 “일기”에 불과했다. 최근 나는 아이젝트 랩을 접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이젝트 자체가 나 자신의 “인생”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남들이 아이젝트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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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튜다이어트]간헐적 단식과 현실 분석

     귀국 이후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너 살이 너무많이 찐것 같다, 간헐적 단식이 엄청난 유행이니 너도 한번 해보라고.  그래 솔직히 말하면 내 몸무게, 너무나도 많이 쪘다. 유럽에 갔다와서 무려 5kg이나 쪄버렸다. 80키로 후반이던 몸무게가 벌써 90을 넘겨버렸다. 분명 이 글을 내 여자친구인 끌로이도 보고 있겠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늘어난 몸무게를 누구를 탓하겠는가, 내 식습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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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루였던 시절.

     36일이라는 긴 시간을 해외에서 보내다가 이제야 귀국한지 1주일이 조금 넘는 시간이 되었다. 시차적응부터 해서 새롭게 꾸린 연구실까지, 이것저것 정리할 것도 많고 뭣보다 망할놈의 MAC OS X 10.9 매버릭(?)을 괜시리 베타버전 다운받아 깐답시고 했다가 완전 초낭패. 게다가 유럽여행에서 받아놓았던 iPhoto의 사진들도 꼬일대로 꼬여버려서 복구하는데만 몇십 시간을 소비한건지 참.. 나 지금 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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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기간.

     어제부로 모든 과목이 종강을 하고, 이로써 2013년 1학기 수업은 끝이 났다. 정말 잘한건지 못한건지, 후회도 많고 얻은것도 많다고 생각했지만 15학점밖에 듣지 않은 것은 좀 후회가 막심하다. GPA 4.0을 넘기고자 한 선택이었고, 부전공이 아무래도 발목을 잡지 않을까(아마 B에서 정말 못하면 C까지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깐 부전공 두과목중 한과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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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DC iOS 7 공개와 함께한 생각.

     정말 애플이 거대 기업은 맞나보다. WWDC한번에 OSX, iOS 및 맥프로를 이렇게 한꺼번에 발표를 하다니. 물론 발표할 때마다 다 획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번 WWDC의 키노트는 정말 신선했다. 라이브를 전부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애플의 향후 발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정말 희대의 발전이다. 최근 안드로이드 및 구글의 UI/UX적인 변화를 정말 부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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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태해진 그대, 프로그래머에게.

     얼마전 오랜만에 또 지수형을 만나서 이야기 할 기회가 생겼다. 만남이란 것이 꼭 어떠한 바램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근래들어 만난 모임중에 아마 가장 가치있는 모임이 아니었나 싶다. 예전엔 어떤 수를 써서라도 개발자 모임에 가는 것을 좋아라 하는 나였는데, 그새 이렇게 변했다. 나는, 학교에 치우치고 이리저리 일에 치우치다 보니 사람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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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술을 찾게 되는 가장 큰 요인

     오랜기간동안 피워 왔던 담배도 끊은 나이지만 정작 술에 있어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즐기기 위해 마셨던 술이 지금은 의미가 완전히 왜곡되어서 “욱”하면 찾는 나만의 강구책이 되어버린 것 같다.  사실 이런 상황은 2년간 거의 나 혼자만 고민하고 있던 상황이다. (가족들이나 친구들, 누구도 모르는 사실.) 사실 좀 부끄러워서 블로그에는 공개하지 않으려 했는데.. 지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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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에 보이는 것 없이, 정해진 방향 없이.

     그간 생각해 보면 난 별다른 결과물 없이 살아왔었다.  직장 시절 5년을 돌이켜보면 나는 어떠한 큰 결과물의 일부분의 개발에 속해있었다. 두산그룹 홈페이지나 미래에셋생명 등의 개발 내가 참여를 했었는데 사실 이렇게 말한들 내가 그 홈페이지를 100% 만든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참여한 것도 아니고, 하는 부분은 확실히 다른데, 결국 난 100을 위한 1이었을 것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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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나태에 잠식되다.

     개강 둘째주라고 연신 술을 먹어대서 그런지, 체력도 많이 약해졌고 무엇보다 계획한 것들을 실천하지 못해서 그런지 자신감도 많이 상실됬다. 머릿속에는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 뿐, 실제로 하진 않는다. 그야말로 나태에 잠식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블로깅도 쓰다만 글만 한 5개쯤 되나.. 참으로 나란 존재, 너무나도 나태해졌다.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 본다. 그리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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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 블로그를 개설하다.

     확실히 사람에겐 목표가 중요한가 보다. 미국 유학을 정말로 확고하게 결심하고 나니 이번에 그토록 고생하던 토플도 뭐 아주 잘나온 것은 아니지만 목표한 만큼은 나왔다. 최소한 교환학생(혹은 방문학생)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 물론 절반 이상은 운이 정말로 많이 따라줬지만.. 운도 실력이라 하지 않았던가? 최소한 지금은 그렇게 믿고 싶다.  그렇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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