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제주에서의 삶.

    이 블로그에서 밝힌 적은 없지만 제주에 온지 벌써 2주가 넘었다. 물론, 아에 눌러앉은 것은 아니다. 어차피 제주-서울 간 항공권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자주 왔다갔다 한다. 김포에서 서울집까지도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고, 아직도 집안에 정리가 안되었고 가끔 힘써야 할 일도 있기 때문에 서울에 왔다갔다 하긴 한다. 어쨌든 나는 이를 통해 서울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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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황, 개발력을 잡기 위한 노력.

    최근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이 블로그의 업데이트가 뜸해졌다. 사실 거의 대부분을 사적인 이야기로 채우면서 실상 이 블로그의 본연의 목적을 조금 상실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 개발에 관한 블로그인데 결혼과 같은 이야기를 쓴다는 자체가 좀 웃겼다. 그리고, 이미 이 블로그 자체가 많은 블로그스피어들 사이에서 떠나온지라, 즉 네이버 트래픽이나 다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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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응되지 않는 잉여한 시간,

    물론 나도 아직 잘은 모르겠다. 이러한 잉여한 시간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돌이켜보면, 스무살 이후로 정말 나는 쉬어본 적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성공하지는 못했어도,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어린날의 그릇된 창업이 수년간 내게 가져온 것은 크나큰 압박이었다. 열심히 살지 않으면 도태되고, 뒤쳐진다는 단순하면서도 무서운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고, 몸바칠 각오로 SI를 3년간, 거의 쉬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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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메튜장 10대 뉴스 & 2015년의 다짐

    1. 끌로이와 결혼 결심 & 예식장 계약 6년간의 연애 끝에 끌로이와 80년을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 29년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그리고 2015년은, 웨딩으로 꾸며지겠지 🙂 2. 상견례 양가 부모님께서 몇 번씩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예식장을 계약하고, 약간의 상견례를 하였다. 이로써, 나는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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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

    필자가 학부 때 제대로 배운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셔먼 교수님처럼 아무리 바빠도 여유롭게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하고, 친구와 커피 한잔 마시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 아침 샤워를 조금 더 오래 하면서 생명 같은 물의 흐름을 느끼는 것,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시를 읽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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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갇힌 느낌

    공허한 삶 속에 홀로 갇혀있는 느낌이 든다. 유학을 선택하고, 모두가 취업걱정으로 매일같이 자소서를 타이핑하는 마당에 나는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한다. 평생 내가 업으로 삼았던, 컴퓨터, 그리고 인터넷에 대해, 나는 이 길을 선택하고 앞으로도 더 공부, 아니 더 새로운 것을 만들고자 하는 욕심이 난다. 그것은 본래 사업이었다. 10년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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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가족, 그리고 사랑.

    어머니 전시회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던 어머니의 전시회가 잘 마무리 되었다. 한번밖에 방문하지 않아서 조금은 죄송하지만, 그래도 설치 및 복원을 도와드려서 스스로 상당히 뿌듯하다. 참 몇일 사이에 엄청나게 야위신 어머니를 보니, 내가 이렇게라도 도와드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아들된 노릇을 한 것 밖에 되지 않지만, 확정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산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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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위한 삶 < 오늘을 위한 삶

    최근 여러모로 스스로의 할일 관리 및 스케줄 관리 등에 대해 생각해 봤다. 정말 수년간 나는 할일 관리와 스케줄 관리에 대해 배우고, 적용하고, 공부해 왔다. 그 결과, 그 어떤것도 내 머릿속에 미리 짜여진 큰 틀을 대체하기는 힘들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좋은 툴이있건, 스마트폰이 있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쉽지만 이를 실천하기는 어렵고,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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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드프레스로 이동. 아쉬운 블로그 시대의 저뭄.

    결국 블로그를 워드프레스로 이동했다.  최근 티스토리의 백업을 막는 등의 행보가 솔직히 마음에 안들었다. 모바일 지원에서도 별다른 발전이 없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한계도 많고 마음에 안드는 것이 많았다. 그저 귀찮다는 이유로 블로그를 방치해 두었는데 티스토리로 옮기고 난 후 점차 블로그질을 안하게 되더라. 2005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으로 2007년까지 쭉 네이버를 사용하다가 2008년에 설치형 텍스트큐브를, 그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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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 일상에서 마주한 낭만

     정말로 바쁜 한주가 지났다. 월요일도 시작되기 전인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이 마감인 프로젝트가 있는것을 모르고는 정신없이 밤새 처리하니 네 개의 레포트가 남아있었고, 그나마 화요일 세시 수업이 휴강이 되며 여유가 생겼지만 지난주에 다시 등록한 GRE학원(화목반)의 과제를 처리하느라 바쁘게 시간을 보냈고 수요일에도 Creative Design이라는 과목의 로보랩(레고 마인드스톰) 의 과제를 처리하느라 밤샘작업, 목요일 아침 7시에 들어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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