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일기] 4일차, 취함이 불러오는 만족감을 버려야한다.

    술을 무알콜로 바꾸자고 생각하고 나서, 오늘 또 강한 욕구가 마구마구 쏟아진다. 내 마음은 무엇일까? 술을 먹고싶은 것일까 맛난것을 먹자고 하는 욕구일까. 사실 점심에 꽤 배부르게 먹어서 배는 부른다. 그런데 얼떨결에 커리가 도착해서 반정도는 먹을 것 같았고, 반 조금 넘게 먹었다. 그런데 생각하면 술이 필요가 없다. 그저 이건 습관화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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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일기] 3일차, 습관에 대한 고찰.

    조금씩 알콜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것 같다. 저녁을 먹으면서 무알콜 자몽맥주를 먹어봤다. 무알콜이라고는 하는데 0.5%미만이므로 알콜이 아에 없는것은 아니다. 역시나, 알콜이 몸에 살짝이라도 도니깐 심박이 빨라지고 식은땀이 나는 것이 느껴진다. 물론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알콜의 반응이란 것이 이런것이구나 싶다. 알콜이 없는 삶을 꿈꿔봤다. 주말에 쉬고싶으면, 먹고싶은 피자 햄버거를 맘껏 시켜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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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일기] 2일차, 무알콜 맥주

    완벽한 금주가 시작되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금주는 ‘알콜프리’ 인생이다. 결국 여러가지의 분석을 통해 나 스스로가 너무 ‘알콜’ 중독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여기서 파생되는 2~3단계의 부정적 역효과들 속에서, 이 단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모두다 알콜에서 온다는 사실. 결국 술을 먹고 머리가 아프고 그런 것들이 보면 나의 ‘무의식’ 세계를 만들어서 거기서 점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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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딩공부 & 매일할것

    요즘 코딩공부좀 해야겠다고 엄청나게 생각이 든다. 올해는 사실 3월에 대학원 붙고 나서 반년 정도 유라임에 투자를 했는데 프로페셔널하게 되지는 않았다. 이건 차차 바꿔나가면 되고, (그렇게 급한건 아니라서..) 듀오링고를 정말 열심히 했다. 192일 정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다. 생각보다 쉽기도 하고 재밌어서 계속한듯.. 적게는 몇분에서 많게는 한시간동안 했다. 그 외에는 글쎄, 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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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콜제로의 인생

    솔직히 이런 일로 글을 쓰는게 부끄럽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하게 들어서 글을 쓴다. 일단 기본적으로 벌써 몇 년을 술때문에 고생해서 산건지도 모르겠다. 습관이란게 무섭다. 혼술 내지는 집에서 먹는 술이 수년 째 계속되었다. 미국와서 제대로된 친구를 못사귄것도 문제이긴 했지만, 솔직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법이 그다지 않지 않았다. 한국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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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위해 사는가.

    결국 가치에 대한 고민은 나를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다. 삶은 결국 고민의 연속이다. 난 주로 블로그를 통해 내가 가진 고민을 나누곤 한다. 정확히 말하면 나눈다기보다는 그냥 머릿속에 생각을 끌어낸다고 봐야겠지만, 적어도 누군가 볼 수 있는 공간에 글을 쓴다는 자체는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다. 물론 내가 뭐 인기 블로거도 아니지만, 내 경험상 일기를 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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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active를 찾기위한 고찰.

    나이가 들 수록 생각정리를 잘 안하게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시간만 나면 블로그에 글을 쓰곤 했다. 적어도 이 블로그라는 공간은 남의 눈치 안보고 쓸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었기 때문이다. 글세, 일전의 일련의 글들을 통해 나의 존재를 어렴풋이 확인할 수는 있겠지만 나름대로는(?) 철저하게 베일을 만들어 뒀다고 스스로 믿기는 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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